2018 웹트로 문경 워크샵
2018 웹트로 워크샵을 떠나게 됏습니다.
가자가자 하다가 진짜 가게된 워크샵!
대표님은 워크샵을 위해 5m짜리 현수막을 준비하셨고, 펼치다 펼치다 끝도없이 나와서 다들 당황
이정도면 한 70명 있어야하는거 아니냐며, 다들 당황했지만 현수막까지 준비되니 워크샵을 정말 떠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한 달 전부터 공지되서 언제 오나 했던 워크샵이 드디어:)
웹트로 워크샵데이♬
웹트로 워크샵에 들떠서 장보는 사진은 못찍었지만, 문경가기 전에 장도 보고 차로 문경워크샵을 떠낫습니다!
차로 가는 내내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다가 나가야하는 IC 놓친건 안비밀.. 또르르
문경에서 처음 한 건 문경 고기굽는마당 에서 배에 기름칠하기!
문경 워크샵 을 떠나는 도중에 찾은 고기집인데
사람들도 많고, 고기도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노릇노릇하게 구운 두툼한 삼겹살ㅠ.ㅜ
이 날, 이거 먹으려고 점심부터 다들 소식했나봅니다..ㅠㅠ
다들 회식땐 다음날 출근이라 조금씩 드시고, 술도 조금만 드셨는데
이날은 육회까지 2접시 시켜서, 남김없이 흡입했어요! 정말루@@!!
한대리님 배 불룩한거 보소..?
과장님의 열정적인 집게질..!!
이렇게 저녁 열정적으로 먹고나니까, 거의 9시 넘어가길래,
문경 리조트로 바로 출발!!
이렇게, 대리님 혼자 덩그러니 잇는듯 하지만
사진에 즐거워 보이지 않겠지만...
우린 이날 새벽 6시에 잤고,
다들 소주와 맥주를 빼지않고 클리어했고
대표님은 콜라와 밀키스를 클리어했슴다.
우리 막내는 시암프 , 숑숑 , 쇼쥬 등등 69490202개 별명을 얻었고,
이날 "제발 입 좀 다물어" 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우리들 배꼽을 뜯어간 배꼽장발장 막내ㅠㅠ
웹트로 4개월 있으면서 막내가 이렇게 투머치토커인줄 처음알았..읍읍
이날 새벽 6시가 될 수록 안웃은 적이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는ㅠㅠㅋㅋ
아침
다들 고개를 돌린것은 부움을 감추기 위한 노림수
대표님 얼굴에 블러를 강하게 한건 보는 이를 위한 배려킹의 한 수
리조트앞에서 한 컷
지나가는 아저씨께 부탁해서 사진 건진거!!
여러각도에서 여러장을 찍어주셨어요! 배려뿜뿜
참고로 뿜뿜은 드라이버의 베스트 노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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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을 문경으로 온 이유가 있습니다.
짚라인을 타기 위한 빅픽쳐
문경짚라인이 최고였어요ㅠㅠ
2시에 탓는데 다 끝나고나니까 4시..!!
총 9개 코스가 있는데, 초급 3코스, 중급 3코스, 고급 3코스!!
처음엔 두근두근하면서 탔다가, 다들 한코스씩 내려오면서
마치 짚라인마스터 된것 처럼ㅋㅋㅋ
바람 느끼며내려온ㅋㅋ
잉? 왜 한대리님 사진이 없지?
이 날 박대리님은 짚라인직원들 사이에서 방아깨비라는 별명이 붙었슴다.
"오 누구야 누구야 방아깨비다 방아깨비"
대표님은, 하필 이날 흰 옷을 입으셔서.. 타고 내려오시면서 펄럭펄럭펄럭
다들 대표님 오실때마다 "종이인형같아ㅠㅠ" 하고 눈물 지엇던
다들 짚라인 잘 타고 내려왔고, 문경으로 워크샵 갔다가 문경짚라인에서 수료증까지 받았어요!!
5m 현수막이 쑥스러웟던 우린 접고 접고 접어 7인용 현수막으로 마무리 사진 찰칵!
오는 길에 대표님께 말씀드렸죠, 저희 가을엔 어디로 워크샵가나요?
헿 :)